더 현대의 크리스마스 마을인 La Boutique d' Harry이 핫플로 명성이 자자합니다. 입장권 예매도 대기도 쉽지 않은데요, 다음 예약이 11월 28일에 오픈한다고 합니다. 예약을 못했다면 당일 입장 예약하는 방법도 있으니 유럽의 크리스마스 마을 분위기 한번 내보세요.
더현대 서울의 크리스마스 마을인 LA BOUTIQUE D’ HARRY는 12월 25일까지 운영합니다. 입장객의 혼선을 줄이기 위해 미리 네이버 예약을 하고 입장이 가능합니다. 1차 입장은 성황리에 예약 마감되었고 현재 2차 예약 오픈을 대기 중입니다.
더현대 크리스마스 마을 LA BOUTIQUE D’ HARRY 예약 안내
LA BOUTIQUE D’ HARRY의 입장을 위한 예약은 네이버 예약을 통해 가능합니다. 네이버 예약은 11월 14일(화) 오후 2시에 열릴 예정입니다. 이날 예약을 통해 11월 16일(목) - 11월 30일(목)의 입장일을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 예약오픈 : 11월 28일(화) 오후 2시에 예약 링크 공개
● 예약기간 : 12월 1일 ~ 12월 15일
● 예약 방법 : 계정당 최대 4매까지 예매 가능하며, 네이버 예약 링크는 당일 오후 2시에 더 현대의 인스타를 통해 공개됩니다.
이전 예약이 순식간에 마감되었다고 하니 28일 예약 오픈일에는 더 현대 인스타를 주시하면서 미리 대기하고 있어야겠습니다.
당일 웨이팅은 5층 사운즈 포레스트로!
미리 예약을 못하신 분들은 당일 웨이팅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대기 예약이 오픈 5분만에 200번이 넘게 나온다는 등 그 인기를 실감하게 합니다. 노쇼 혹은 예약 취소, 미방문 시 현장에서 웨이팅 등록 순서에 따라 입장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내부 이용 고객에 따라 대기시간이 길어질 수 있으니 일찍, 도착하자 마자 웨이팅 등록을 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 5층의 더현대 크리스마스 마을 입구인 사운즈 포레스트로 가셔서 QR코드로 대기 등록을 합니다.
● 입장 인원마다 QR 등록이 필요합니다. 즉 웨이팅 티켓 1매당 1명이 입장 가능합니다. (동반 불가)
● 카톡으로 실시간 웨이팅 번호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이후 입장하라는 카톡 알림이 뜨면 입장하실 수 있습니다.
● 10분 안에 입장하지 못하는 경우 웨이팅이 취소될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노쇼 고객이 있을 경우 입장이 가능하기 때문에 도착 바로 대기 등록을 하시고, 이후 백화점을 둘러보시면서 볼 일을 보시는 것이 좋겠지요. 점점 입소문을 타고 있으니 예약을 못하셨다면 주말보다는 평일을 노리는 것이 대기 시간이 짧을 것 같습니다.
더 현대 크리스마스 마을 입장 안내
더 현대의 크리스마스 마을인 LA BOUTIQUE D’ HARRY는 아기곰 해리와 크리마스 상점가를 테마로 꾸며진 일종의 크리스마스 빌리지입니다. 빨강과 초록으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물씬 풍기며 여기저기 포토 포인트가 많아 사진 찍으려는 줄로 그 인기를 가늠할 수 있습니다. 크리스마스 소품과 액세서리, 트리, 곰인형 등을 판매하여 가족과 연인의 따뜻한 실내 방문지로 제격입니다.
쾌적한 관람을 위해 더 현대 측은 전시공간에서 음식물이나 음료, 유모차 이용을 제한하고 있습니다.
또한 반려견은 전용 케이지를 이용해야 하며, 일부 매장은 식품 판매로 반려견 입장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유럽의 크리스마스 마켓을 옮겨 놓은 듯한 더 현대의 크리스마스 빌리지는 날씨가 더 추워지면 더 많은 관람객이 찾을 듯합니다. 조금이라도 빨리 가보는 것이 조금 더 여유롭게, 미리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껴보는 길이겠네요!